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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김운용스포츠위원회가 2019년을 맞아 대대적인 조직개편으로 변화를 예고했다. |
고인이 된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한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 한 뜻을 기리고 그의 유지를 받들어 한국 스포츠 백년대계를 위한 올바른 풍토를 만들어가고 있는 (사)김운용스포츠위원회(위원장 김혜원)이 2019년 기인해(己亥年)를 앞두고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섰다.
12월 13일 오후 4시 김운용위원회는 서울시 동대문에 위치한 노보텔 엠버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혜원 위원장은 “올해 김운용스포츠위원회 해외지부가 5개국으로 확대됐다”면서 “몽골에서는 김운용 몽골리아오픈태권도대회까지 개최했고, 앞으로도 해외지부 확장과 해외 김운용오픈태권도대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더 많은 우수한 인재들을 모셔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변화와 혁신에 대한 포부를 나타냈다.
이번 조직개편은 서현석 사무국장의 사무총장 임명과 임재현 총괄팀장의 사무국장 임명을 중심으로 약 100여명의 각 분과 위원회의 구성가 위촉이 진행됐다.
심판위원회는 이재봉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시범·경연위원회는 대한태권체조협회 신미영 원장이 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서현석 사무총장은 “분과위원회 중 일선 체육관 관장, 사범 등 지도자로 형성된 마스터즈위원회를 신설했다. 앞으로 일선 체육관 훌륭한 지도자분들을 더 많이 모실 계획이고, 함께 글로벌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9년 2월에는 인도에서 김운용인도오픈태권도대회, 3월에는 김운용태국오픈태권도대회가 8월에는 몽골, 중국 등에서 김운용오픈이 개최된다”고 전했다.
한편, WT 승인대회인 2019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7월 12일부터 열릴 예정이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