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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민국족구협회 박상순 회장 및 양 단체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태권도진흥재단(TPF, 이사장 이상욱)과 대한민국족구협회(KJA, 회장 박상순)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월 11일(화)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는 TPF 이상욱 이사장과 KJA 박상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 기여’를 비롯해, ‘KJA 심판 강화 훈련 및 지도자 교육 시 태권도원 이용’, ‘태권도원 시설 이용에 대한 편의 제공’ 등의 내용이 주요골자로 담겼다.
TPF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JA측의 각종 교육과 행사, 족구의 저변확대에 태권도원이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태권도원 체육시설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태권도원을 방문한 KJA 박상순 회장은 “국기 태권도의 진흥·보급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족구협회 소속 심판과 선수들이 태권도원을 찾아 기량을 갈고닦는 등 더욱 높은 수준의 족구를 통해 엘리트 스포츠이자 생활체육으로서 저변을 넓혀가는데 재단과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TPF 이상욱 이사장은 “17개 시도 지부에 1천2백여 명의 심판·지도자, 5백여 등록팀이 소속된 대한민국족구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태권도와 태권도원을 족구 관계자들에게 알리고, 대한민국족구협회 소속 심판·지도자·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비롯한 심신단련에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상순 회장 등 KJA 임직원들은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태권도 시범공연 관람 등 태권도원을 견학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