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기원, 제28회 서울특별시 초.중.고등부 개인선수권 대회의 막이 올랐다.
이번으로 28회째를 맞는 개인선수권은 131개팀 655명이 참가해 10월 2일까지 최강자를 가린다.
11시 열린 개회식에서 서울특별시 이공신 회장은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종합 7위의 성적을 올리고 태권도에서 4개의 금메달이 나온 것은 본 대회가 튼튼한 뿌리로서 소임을 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여기 모여있는 선수들은 우리나라 태권도계의 미래이자 희망이기에 책임감을 갖고 명예와 예의를 중시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초.중.고등부가 함께하는 대회로서 각 학교의 응원의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남중부와 남고부는 도합 380개팀이 참가해 대회장인 국기원이 남학생들의 우렁찬 목소리로 활기가 넘쳤다.
10월 2일까지 국기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이제 막 선수의 길에 들어선 초등부 저학년부터 한창 선수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고등부 선수들의 시합까지 볼 수 있는 기회로 서울시 초.중,고의 실력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