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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장애인 역도의 최고 선수라 일컬어지는 장애인체육회 박종철 과장에게 특별상을 시상하고 있다. |
한국페어플레이위원회(KFPC, 위원장 조정원) 및 밝은사회클럽(GCS International, 총재 조정원)이 주최하고, 한국올림픽아카데미(KOA, 회장 장주호)가 주관하는 제4회 한국올림픽아카데미 콩그레스 및 제2회 한국페어플레이상 시상식이 20일 오후 5시 30분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렸다.
한국페어플레이위원회(Korean Fair Play Committee)는 한국올림픽아카데미와 한국체육학회 및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주축이 되어 2006년 9월 26일 창설되었으며, 초대회장으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총재가 추대되었다.
제1회 한국페어플레이상 수상식은 2007년 11월에 개최된 바 있다.
한국올림픽아카데미(Korean Olympic Academy)는 1977년 6월 23일 올림픽의 날을 기념하여 IOA를 수료한 지도자들이 모여 창설되었고, 고 장태영 교수가 초대회장으로 추대되었다.
1980년부터(2대회장 장주호 교수) 특별 강연회 및 특별 심포지엄 등 올림피즘 보급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날 조 총재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17~19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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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후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제2회 한국페어플레이 수상자 프로필
□ 남자개인 : 이배영(29.경북개발공사)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역도 69kg급 경기에서 다리 부상에도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은 투혼을 펼쳐 온 국민에게 감동을 성사했다. 이배영은 당시 올림픽 용상 1차 시기에서 종아리에 쥐가 나 2,3차 시기에서는 바늘로 다리를 찔러 가며 출전하는 등 강한 정신력을 보이며 페어플레이를 중요시하는 스포츠 선수로서 귀감이 됐다. 또한 다리 부상으로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플랫폼에 쓰러지면서도 바벨 잡은 손을 끝까지 놓지 않아 경기장에서나 텔레버젼을 통해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전 세계인을 감동시켰다.
□ 여자개인 : 당예서(27.대한항공)
2000년 대한항공 훈련파트너로 한국 땅을 밟은 뒤 귀화 1년 만에 베이징올림픽에서 여자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10전 전승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올림픽에서 중국 관중의 ‘배신자’라는 야유와 비난에서도 불구, 꿋꿋하게 이겨내며 깨끗한 플레이를 펼쳤다.
□ 남자단체 : 두산 베어스
투혼을 앞세운 허슬플레이가 트레이드 마크인 두산 베어스는 2년 연속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그라운드에서 깨끗한 플레이어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몸을 사리지 않은 화끈한 플레이. 야생마처럼 질주하는 발야구 등 두산만의 독특한 색깔로 많은 여성 팬이 선호하는 구단으로 손꼽힌다.
□ 여자단체 : 여자농구대표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8강에 올랐다. 베테랑 가드 전주원(36.신한은행)이 출전을 고사하고 202cm최장신 센터 하은주(25.신한은행)가 무릎부상으로 경기에 뛸 수 없었지만 세계 강호들을 잇 따라 물리치며 작지 않은 성과를 이뤄냈다. 마땅한 훈련 장소도 구하지 못해 이곳저곳을 떠돌았던 여자대표팀은 신장의 열세에 끈끈한 수비 조직력으로 극복했고 특히 8강에서 만난 세계 최강 미국과 경기에서는 막내 뻘인 가드 최윤아 (23.신한은행)가 몸을 사리지 않고 볼을 다투다가 허리뼈 골절로 실려 나가는 투혼을 발휘해 감동을 주기도 했다.
□ 특별상
◌ 박종철(장애인 역도)
우리나라 장애인 역도 발전의 산 증인이자 장애인역도의 최고의 선수인 대한 장애인체육회 전략사업팀 박종철 과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우리나라 장애인역도 선수로 우직하게 한길을 걸어왔다. 약관의 나이에 역도선수로의 길에 들어선 후 선수로서는 최고의 자리인 장애인올림픽대회 금메달 획 등 각장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국위 선양하였고 매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국내대회에서도 페어플레이정신과 스포츠맨 정신을 가지고 순위권에 진출하여 후배 선수양성과 역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 전남체육회 2008년 제89회 전국체육대회를 1건의 항소도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