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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서울특별시청 별관에서 열린 SSC 2009년 정기대의원 총회 |
23일 서울특별시청 별관 1동(서소문 위치)에서 서울특별시체육회 2009년 대의원총회가 열렸다.
SSC는 태권도, 농구, 야구, 배구, 축구 등의 45개 경기단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서울시장이 회장으로 추대된다는 관련 조항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2006년부터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연직 회장으로 체육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날 회의의 주요안건을 살펴보면 △ 2008년도 자체 감사 결과보고 △ 200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 임원선출 등의 4가지 안건이 심의안건으로 논의 됐으며 기타사항에서는 비인기 종목으로서 현재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단체 중 회장 선출을 아직까지 못 마친 단체들의 건의사항이 주류를 이뤘다.
의장직을 맡아 개회를 선언한 오세훈 시장은 인사말에서 "힘든시기에 중책을 맡아주신 회장단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각 가맹 단체마다 애로가 있겠지만 서울시가 체육회를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참석하신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 주요사안이였던 임원선출안은 참석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오세훈 시장에게 일임하기로 했으며 감사만은 대의원들이 직접 선출하기로 했다.
SSC의 감사임기는 2년으로써 이번에 선출된 감사는 2009년~2010년까지 SSC의 행정 및 운영에 있어서 전반적인 감사권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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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이 임윤택 회장에게 감사인사를 건네고 있다. |
이번 SSC의 감사 선출은 대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힙입어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윤택 회장이 만장일치로 감사에 선출됐다.
이번 임 회장의 감사 선출에는 다양한 체육계의 행정적인 경험이 탁월해 대의원들에게 높은 신뢰도를 심어준 결과로 비쳐진다.
또한 대한태권도협회(KTA) 감사를 역임한 것도 이번 감사선출에서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감사로 선출된 임윤택 회장은 "체육회 예산의 공정한 분배와 더불어 비인기 종목으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단체들의 지원과 관련해 함께 발전하는 체육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작지만 맡은바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SSC는 이번 총회에서 △ 2009년 엘리트 체육의 경기력 향상 △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육성 △ 신속 명확한 체육행정서비스 △ 국제체육을 통한 서울홍보 △ 시민에게 활력을 주는 스포츠 등의 5가지 추진목표를 세우고 이를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의했으며 특히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월간지 발행 및 홈페이지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경기인 뿐만이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체육단체로 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