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문화관광부 8층에서는 문화관광부와 전라북도,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공원 조성사업 추진실무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모임은 태권도공원 기본계획 및 공간계획 수립 연구 용역이 7월말 완료됨에 따라 향후 추진계획 등 관련사항 협의를 위한 회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본계획에 대한 완료설명과 기존의 국비지원 1,644억원을 용역결과에 따라 3,134억원으로 변경신청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그러나 기획예산처에 변경신청을 하게되면, 기존의 신청된 국비지원이 정지되기 때문에 신청시기의 조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에 대해 무주군 측은 “빠를 수록 좋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KDI(한국개발연구원)의 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되어야 변경신청이 가능하다. 따라서 올해안에는 힘들 전망이다.
한편 (가칭)태권도진흥법과 관련해서는 현재 문화관광부와 문광위원회가 바다이야기 문제로 혼란한 상황이어서 올 9월 처리가 실현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태권도진흥법과 관련해, 지난 4월부터 최복성 전미주태권도협회장은 직접 국회를 방문해 현재까지 50여 명의 의원들에게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