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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카말라딘 헤이다로프 아제르바이잔태권도협회장 겸 연맹 부총재에게 연맹 지역 태권도 훈련 센터로 지정하는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은 6월 9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하이야트 호텔에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2009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제4회 WTF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집행위원회는 동티모르를 연맹 준회원국으로 승인하고 오는 10월 덴마크 코펜하겐 총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으면 연맹 189번째 정회원이 된다.
집행위원들은 연맹 전자호구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이반 디보스(Ivan Dibos) 페루 IOC위원의 활동 보고 및 2009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로부터 경과보고를 받았다.
연맹 전자호구특별위원회는 오는 12일 전자호구를 10월 덴마크 코펜하겐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사용할지 여부에 대한 최종 권고를 연맹 총재에게 할 예정이다.
집행위원들은 또한 연맹 품새개발특별위원회(위원장 홍성천 집행위원)가 준비한 새로운 연맹 품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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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하이야트 호텔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회 |
집행위원회에서 조정원 연맹 총재는 바쿠에 있는“무사도 체육관” (Musado Gym)을 연맹 지역 태권도 훈련 센터로 지정하는 서한을 카말라딘 헤이달로프(Kamaladdin Heydalov) 연맹 부총재이자 아제르바이잔 태권도협회장에게 전달했다.
10일 하루 “바쿠 스포츠 홀”에서 열리는 제1회 WTF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는 총 25개국에서 약 40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연맹의 새 경기규칙에 따라 즉석 비디오 판독제 및 기술별 차등 점수제가 연맹 주최 대회에 처음 도입됐다. 선수들은 전자호구를 착용하며, 경기는 1분 3회전에 1분 휴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선수 안전 차원에서 머리 공격은 못하게 했다.
11일부터 1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2009 WTF 월드컵태권도단체선수권대회에는 총 28개국에서 남, 여 각 23개 팀이 참가했다. 3일간 예선전은 6개 조로 나뉘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8강전, 4강전, 결승전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월드컵팀대항전 또한 참가 선수들은 전자호구를 착용했으며 연맹 새 경기규칙이 적용됐다.
<기사제공 세계태권도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