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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12/30  국제태권도신문
국기원 추가 이사에 박윤국, 노순명씨 선임
김주훈 이사장 이사 추천권 사용 못해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당연직 이사로 제안

2010년 12월 30일 국기원은 임시이사회를 열고 신임이사 4명에 대한 선임을 마쳤다.

특수목적법인 국기원(이사장 김주훈, 원장 강원식)이 2010년 12월 30일 ‘제6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4명의 결원이사에 대한 선임을 마쳤다.


이날 국기원 이사회는 2010년 8월 이사회에서 재적인원을 25인으로 확대한 것과 관련해 추가이사 중 5개 대륙연맹 당연직 이사를 제외한 2명의 이사 선임과 재단법인 시절 이사직을 승계한 이사 2명의 결원에 대한 이사 선임 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4명의 신임 이사 선임을 마무리했으며, 5개 대륙연맹 회장 당연직 이사 선임과 관련해서는 문제가 없는바 승낙서가 들어오면 즉시 이사로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당초 국기원은 김주훈 이사장에게 이사 2인의 추천권을 위임하였으나 김주훈 이사장이 금번 이사회에서 이 추천권을 사용하지 못해 이사회는 국기원과 유관단체의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세계태권도연맹과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에 대해 당연직 이사직 제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나머지 이사의 결원에 대한 이사 선임에 있어서는 한국선 이사의 요청으로 전형위원회를 구성(김성태, 이만재, 이승국 이사)해 추가 이사로 박윤국 前 포천시장과 노순명 인천시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을 선임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기타안건으로 국기원의 2010년 수지결산 및 2011년 수지예산 심의 처리를 언제 하느냐와 관련한 논의도 있었으나, 회계연도가 내년 1월인 것을 감안해 1월 중으로 결산이사회를 열어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과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당연직 이사 제의에 대해서는 공문으로 이들에게 이사직 제의를 요청해 승낙을 기다리기로 했다.


현재 국기원은 5개 대륙연맹 회장 당연직 이사 선임과 관련해 아프리카태권도연맹 회장의 승낙서만을 받은 상태로 총 재적인원 25인 중 21인의 이사 선임이 완료되었다.


국기원측은 남은 4개 대륙연맹 회장들의 이사직 승낙에 대해서 “세계태권도연맹에서 IOC에 문의한 결과 국기원 이사직을 수행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 했다”며 “이번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총장 당연직 이사 선임이 이루어진다면 나머지 대륙연맹 회장들이 이사 승낙서를 보내오는 것에는 물의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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