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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러시아에서 열린 세계태권도투어대회 중 선보인 5인단체전 경기모습 |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 김태일)이 오는 30일 2011년도 첫 전국대회를 국기원에서 개최한다.
30일부터 4월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5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특히 지난해 러시아에서 열린 월드태권도투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5인 단체전 종목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5인 단체전 경기는 지난 2007년 실업연맹에서 최초로 선 보인 단체전 경기로 전반 5분은 모든 선수가 의무적으로 1분씩 게임에 들어가고, 후반 10분은 자율적으로 코치가 선수들을 교체해 전략적으로 경기를 하는 방식이다.
특히 오는 5월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는 이 5인 단체전 경기가 시범종목으로 편성되어 세계인의 관심속에 첫 선을 보인다.
이와 별도로 팀에서 3명의 선수를 지명해 경기를 치루는 3인전 경기도 실업대회의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30일 남자 5인 단체전, 여자 개인전을 시작으로 31일 남자 개인전, 여자 3인 지명전, 4월 1일 남자 3인 지명전, 여자 5인 단체전, 품새(개인, 페어, 단체) 순으로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