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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무협 회장으로써 마지막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윤웅석 회장. |
신임 전무이사협의회 회장에 노순명 인천광역시 전무이사가 추대됐다. 지난 2일 오전 대한태권도협회 편집실에서 열린 2007년도 전무이사협의회 총회에서 지난달 전무이사직을 사임한 전 윤웅석 광주광역시 전무이사가 협의회를 떠나면서 만장일치로 노순명 신임 회장이 추대됐다.
윤웅석 전 회장은 인사말에서 “광주협회 전무이사 사임으로 회원자격이 상실됐지만, 임원 개편이 있는 회의라 부득이하게 참석했다.”며, 회장으로서 마지막 총회를 개회했다. 신임 노순명 회장에게는 “수도권에 있으면서 국기원, 대태협과 거리가 가까워 많은 활동을 했으면 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윤 전 회장은 “지난 6년간 회원들의 도움으로 많은 일을 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그동안 감사를 맡았던 이주복 강원도 전무이사를 대신해 김권태 제주자치도 전무이사가 선임됐다.
이날 신임 광주광역시 이영석 전무이사가 첫 회의에 참석해 노 회장으로부터 배지를 전달받았다.
한편, 장종위 서울시 전무이사는 “서울시에 심사장 사용을 야오해주신 것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지방에서 유입되는 응심원서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이주복 강원도 전무이사는 “응시자를 서울로 유출하는 증거를 직접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서울시측에 적극적인 제재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주요 쟁점은 국기원 심사수수료 인상이었다. 참석한 전무이사들은 대태협이 요구한 1,500원 인상은 인정하지만, 국기원의 9%인상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의견을 모아 국기원측에 인상과 관련한 재협의를 하는 것을 의결했다.
경남 오승철 전무이사는 “일방적인 통보보다는 협의를 통해 공감대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인상이 16개 시도협회와 사전 조율없이 일방적으로 이뤄진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특히 이번 국기원의 인상을 “일방적인 지시”라고 규정하고, 이에 대해 거부의 의사를 분명히 밝히기로 했다. 또한 대태협의 인상분에 대해서도 목적사업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