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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진흥재단 배종신 이사장(좌)과 이대순 명예이사장(우)이 ‘제4회 세계태권도청소년캠프’ 참가 수련생으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 |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전라북도 무주와 서울에서 개최된 ‘제4회 세계태권도청소년캠프’ 참가자 210명이 23일 정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 평화의 광장에서 자신의 악습을 적은 송판을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국을 찾은 33개국 210명의 태권도 수련생들은 19일부터 무주 반딧불 체육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캠프 일정을 서막을 열었으며, 20일 겨루기 지도를 통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정국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용인대학교 정종오 교수, 계명대학교 이선장 교수 등에게 한국 태권도 기술을 전수 받았다. 또 품새는 대한태권도협회 황인식 품새심판분과 위원장과 세계품새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송남정, 서영애 사범 등으로부터 직접 품새를 지도 받은 유익한 시간도 함께 가졌다.
21일에는 올림픽가치교육프로그램 특강과 함께 베트남 최초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2000 시드니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쩐히예우 응안과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태진 선수가 전하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의 성공 특강과 양팔이 없지만 좌절하지 않고 태권도를 수련해 유단자 대열에 올라 선 쉴라 래지위츠(SHEILA A. RADZIEWICZ)양의 강의가 이어져 참가 수련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다양한 인사들의 특강과 더불어 이번 캠프에는 WTF 신생가입국인 아프리카 동부 인도양의 섬나라인 세이쉘, 호주 북동쪽에 위치한 나우루섬에서 온 참가자와 태국태권도협회의 고아원생 수련지원 프로그램인 ‘Free Orphanage Taekwondo Training Program’을 통해 참가하게 된 위치트 르엔고라(Wichit Ruenghora, 16세) 및 수파트라 멍문(Supattra Mungmoon, 16세), 베이징 유스올림픽 유망주인 인도네시아의 베나 베스타 클라우디나(Vena Besta Klaudina, 15세) 등의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가해 세계태권도청소년캠프의 의미를 더욱 새롭게 했다.
23일에는 올림픽 평화의 광장에서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명예이사장과 배종신 이사장이 태권도복을 입고 참석한 가운데 210명의 캠프 참가생들이 2000 시드니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쩐히예우 응안과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태진 선수가 전하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로서의 성공 특강과 양팔이 없지만 좌절하지 않고 태권도를 수련해 유단자 대열에 올라 선 쉴라 래지위츠(SHEILA A. RADZIEWICZ)양 등과 대한태권도협회 황인식 품새심판분과 위원장, 세계품새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서영애, 송남정 사범과 함께 자신의 악습을 타파하겠다는 의미의 송판 격파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번 캠프의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했다.
악습 타파 격파 이후 참가생들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으로 자리를 옮겨 국기원 측에서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했으며, 국기원 시범단의 시범공연을 관람하고 세계 태권도 본산인 국기원 견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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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악습 타파 송판 격파 퍼포먼스를 앞두고 캠프 참가자들이 송남정 사범의 지도에 따라 태권도 기본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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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캠프에는 양팔이 없지만 좌절하지 않고 태권도를 수련해 유단자 대열에 올라 선 쉴라 래지위츠(SHEILA A. RADZIEWICZ)양이 참가했다. |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