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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2/12  국제태권도신문
WTF-SBS 중계 및 콘텐츠 제장 위한 협약 체결
한국내 태권도 방송 및 홍보 강화, 방송 콘텐츠 제작 추진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좌)와 SBS스포츠 김계홍 대표이사(우)가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상호간 전략협약을 연장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과 SBS스포츠(대표이사 김계홍)가 1월 1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에 위치한 WTF 서울본부에서 태권도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약 체결 기간을 연장하는데 동의했다.


지난 2015년 WTF와 SBS는 대한민국 국기이자 올림픽 정시종목인 태권도의 종주국내 방송 및 홍보 강화와 WTF의 주요 대회 콘텐츠 제작 등을 목적으로 2016년까지 2년간의 전략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BS는 지난 2015 러시아 첼라빈스크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월드그랑프리시리즈대회, 월드팀선수권대회 및 캐나다 버나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등 WTF 주최 주요 대회 방송중계 품질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방송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왔다.     


WTF는 SBS와의 협약 성과로 태권도가 한 단계 더 도약했다고 판단,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향후 4년간 전략적 협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SBS스포츠는 WTF의 TV제작 협약업체로서 오는 8월 열리는 월드그랑프리시리즈 1차전부터 2020년말 개최되는 월드팀선수권대회까지 WTF주최 주요 대회 중계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김계홍 SBS스포츠 대표이사는 “파트너십을 맺은 지난 2년간 많은 콘텐츠 발전이 있었으며, 그 믿음을 바탕으로 다시 4년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


조정원 WTF 총재는 “하계올림픽국제경기연합회(ASOIF)가 전 지난 리우올림픽태권도경기 기간동안 전 세계17개국을 대상으로 TV시청인구를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표본이된 17개국에서만도 약 4억명이 태권도경기를 시청했다고 한다”면서 “태권도는 이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스포츠가 되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SBS스포츠와 협력하여 매력적인 양질의 TV 콘텐츠을 많이 생산해 더욱 발전하고 사랑받는 스포츠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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