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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사이트에 게제된 박주영 선수의 기사 |
얼마 전 AS모나코 사이트에 게재된 박주영 선수의 ‘태권도’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초 국내 언론은 ‘박주영 선수가 프랑스 태권도장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인다 및 박주영의 태권도 사랑‘ 등으로 보도했지만 ‘박주영 홍보’에 나선 AS 모나코 구단 홍보부의 전략적 이벤트로 밝혀졌다.
현재 1골 1도움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주영은 인터뷰 당시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태권도장을 다닌적 있으며 단증을 소지한 것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AS 모나코 구단은 이번 이벤트로 인해 모나코 대표팀의 도복을 섭외한 것은 물론 감독까지 초청했다.
박주영의 에이전트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홍보팀 직원이 오더니 ‘태권도 버전’으로 하면 어떻겠냐?”며 “대표팀 감독까지 데려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권도 동영상 인터뷰의 제목은 ‘박주영의 초상(Le portrait de Chu-Young Park)’이며 모나코태권도협회가 AS 모나코의 홈구장에 입주해 있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기 쉬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모나코의 루이2세 스타디움에는 모나코올림픽위원회 사무실은 물론 스포츠 관련 주요단체들의 사무실이 입주돼 있다.
박주영을 홍보하기 위해 고민하던 홍보팀이 ‘한국’하면 연상되는 것이 ‘태권도’ 이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의 컨셉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