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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01/14  국제태권도신문
최우수 선수 겨루기 부문 이대훈, 이성혜
창립 50주년 맞아 KTA 올해 처음 우수선수 및 팀 표창

남녀 겨루기 부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이성혜(좌), 이대훈(우) 선수가 대한태권도협회 홍준표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가 창립 50주년인 올해 처음로 국내 우수 선수 및 팀에게 표창을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13일 KTA는 강남구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2011년 신년회’를 겸한 자리를 갖고 지난해 국내 태권도 겨루기 및 품새 부문에 걸쳐 역량이 뛰어난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신년회에는 KTA 김운용 명예회장(세계태권도연맹, 국기원 창설자)을 비롯해, 홍준표 회장, 조영기 상임부회장 등의 KTA 임직원과 전국 16개 시,도태권도협회 회장, 부회장, 전무이사 및 200여명의 태권도인들이 참석해 2011년 50주년을 맞이한 KTA의 발전된 미래를 기원했으며, 개식통고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2010년 동영상 감상, 표창식, 신년사, 떡 커팅, 건배, 만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표창 수여는 겨루기 부문 남녀 최우수 선수, 품새 부문 남녀 최우수 선수 및 2010년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입상 성적이 우수한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실업팀 남녀 최고팀의 시상도 함께 이루어져 태권도 경기부문 최고의 영예가 되기도 했다. 


이날 남녀 겨루기 부문 최우수 선수에는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고교생 신분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한성고등학교 이대훈과 아시안 게임 최초 2연패의 주인공인 삼성에스원 이성혜 선수에게 영예가 돌아갔으며, 품새 부문은 제5회 세계품새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박문권 선수(정호 태권도장)와 세계 5연패의 신화 서영애(전주비전대학) 선수가 표창을 수여했다. 


 

팀 수상에는 2010년 각종 전국규모대회에서 가장 많이 입상자(1~3위)를 배출한 최우수선수단으로 △중등부 풍생중(남자), 장림여중(여자) △고등부 풍생고(남자), 서울체고(여자) △대학부 용인대(남녀) △일반부 영천시청(남자), 춘천시청(여자)이 뽑혀 2010년 최고의 팀으로 기억됐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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