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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훈 이사장이 국기원에서 1인 시위 중인 김덕근 대표와 함께 있는 모습 |
10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김덕근 대표가 특수목적법인 국기원 김주훈 이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김덕근 대표는 김 이사장에게 “현재 보관중인 이만재 이사의 사표를 즉각 수리할 것”과 “차기 연수원장에는 9단자 이상 태권도인 중 도덕성이 높고 청렴결백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사장과의 면담 이후 김덕근 대표는 “이만재 이사의 사퇴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부 인사로 분류되는 몇몇 이사들 역시 자진 사퇴 할 때까지 대외투쟁을 멈추지 않겠다”면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성명서를 보냈으며 조속한 시일내로 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할 예정이다. 다음주 중으로는 청와대 앞에서 국기원 낙하산 인사 퇴진과 관련한 기자회견 및 시위도 예정 중이다”고 전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