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목적법인 국기원(이사장 김주훈, 원장 강원식)이 2011년 기술전문위원회 의장에 김춘근 국기원 이사를 내정했다.
현재 국기원 기술전문위원회는 의장, 간사, 부의장까지 내정이 완료된 상태이며, 나머지 위원장 및 위원들은 금주내로 내정을 완료하고 20일 강원식 원장이 미국출장에서 돌아오면 결제를 받을 예정이다.
국기원 이사가 기술전문위원회 의장에 내정된 것은 이례적으로 김춘근 이사의 이번 선임은 이사도 현장경험을 쌓아야 한다는 의미로 읽혀진다.
한편 2월 18일부로 공석이 되는 연수원장과 관련해 일부 이사들의 이름이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여론은 “세계 태권도 지도자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연수원은 태권도 최고단인 9단 이상의 국제적 마인드와 조직운영 경험이 있는 인사가 되어야 한다”고 중론을 모으고 있다.
신임 전략기획처장의 채용과도 관련해 현재 국기원 내부에서는 한 외부 인사의 이름이 오르고 있지만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동기부여 등을 위해서라도 내부에서 승진을 시키는 방안이 최선”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011년도 국기원 기술전문위원회 임원 명단
▲의장 김춘근
▲간사 고재만
▲부의장 최재무, 김기용, 장승권, 이고범, 김경찬, 한명학, 안태연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