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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은 2월 1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출범후 첫 이사회를 열었다. |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이현부)이 지난 12일 출범후 첫 이사회를 열고 2011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1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2011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에는 28명의 재적이사 중 14명이 참석해 성원되었으며, △2011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지예산(안) 심의의 건 △2011년도 운영이사회 규정 및 운영이사진 구성 보고의 건 △ 기술전문위원회 규정 및 구성 보고의 건 △협찬업체 선정 보고의 건 등을 의결했다.
초등연맹은 올해 총 3차례의 전국대회를 열고 침체에 빠진 초등학교 태권도 선수들의 육성과 팀 창단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연맹은 첫 대회인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초등부대회를 4월 충청북도 충주에서 열기로 하는 한편 6월에는 용인, 9월에는 대전 등에서 총 3차례 대회를 개최한다는 생각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초등연맹의 연회비는 15만원으로 결정됐으며, 품새대회의 경우 일선태권도장 수련생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2011년도 총 4억 1천만원의 예산을 책정한 초등연맹은 운영이사진으로 민병호, 안명일, 장용규, 노현래, 홍진표, 김춘배, 이대연 이사를 선정하고 기술전문위원회 의장에는 홍진표 송파구태권도협회장을 임명했으며, 총 16개 분과 88명의 임원을 차후 위촉할 예정이다.
한편 연맹은 어린이 시범단을 구성해 5월과 9월 싱가포르태권도협회, 중국태권도협회 등과의 교류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날 이현부 회장은 참석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초등연맹이 첫 발을 내딛었다”면서 “뿌리를 튼튼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해 발전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