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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3.15의거 기념 전국태권도대회’에는 남중부 678명, 여중부 155명, 남고부 648명, 여고부 167명 총 1,648명이 참가했다. |
‘제7회 3.15의거 기념 전국태권도대회’가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3.15의거 기념대회는 1960년 3월 15일 3·15 부정선거에 대한 항의로 일어난 시위로 4·19혁명을 촉발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 민주화 운동에서 희생된 선조들의 민주화 정신을 기념하는 대회로 당시 자유민주주의 실천을 위해 부정, 부패와 불의에 항거한 3․15의거의 참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중․고생들에게 교육적인 실천의 장을 마련코자함을 목적으로 경상남도태권도협회가 2006년 지자체와 함께 첫 대회를 시작으로 현재 7회까지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남중부 678명, 여중부 155명, 남고부 648명, 여고부 167명 총 1,648명이 참가했으며, 중등부 남녀 11체급, 고등부 남녀 10체급에 KP&P 전자호구가 사용됐다.
대회를 주관한 경상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대겸)는 3.15 대회가 지역의 민주화 정신을 계승하는 대회인 만큼 장학금 혜택을 최대한 많은 선수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기위해 1위 선수들과 우승팀에게 지급되는 우수선수장학금 및 전체우승장학금과는 별도로 편부, 편모 가정 혹은 장애인 부모를 둔 태권도선수들을 위한 불우청소년장학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대회의 의의가 더욱 빛나고 있으며, 이러한 각종 특전은 3.15의거 정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선양사업의 한 축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20일까지는 고등부 경기가 진행되며, 21일부터 24일까지 중등부 경기를 끝으로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