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김충열)이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중고연맹은 3월 14일 운영이사회를 열고 동작구태권도협회장이자 서울특별시생활체육태권도연합회 부회장 겸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귀전 중고연맹 부회장을 남자부 감독으로, 여자부는 허현배 신흥고 감독을 각각 선임했다. 또 이들을 보좌할 코치에는 김미봉 성문고 코치, 하민숙 홍익디자인고 코치를 선임했으며, 트레이너는 문윤홍 양영중 코치와 황장의 무원고 코치가 맡게 됐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1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코칭스태프로는 남녀 총감독에 허갑철 중고연맹 이사, 남자부 코치에 최병남 비룡태권도관장, 트레이너에 허승재 아름찬태권도관장을 선임하는 한편 여자부 코치는 최훈민 호림태권도관장, 트레이너는 신재웅매홀태권도관장이 맡도록 했다.
한편 중고연맹 김충열 회장과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 김태선 부회장은 각각 품새와 겨루기 단장으로 출정해 이들을 인솔하게 됐으며 김용현, 권순재씨는 남녀 팀닥터를 맡는다.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김귀전 남자부 감독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국제무대에서 그동안 위축된 모습을 보여줬던 한국 태권도의 자존심을 세운다는 일념으로 우리 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선수들의 개개인 전력을 분석해 최적화된 공격과 방어를 선수들이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