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경기를 보면서 맞는 순간 소리가 크게 났는데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것에 혼란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소리를 통해 득점을 확인하는 습관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의 개입이 없는 기계이기 때문에 판정자체는 보다 객관적이라고 본다.
지도자의 입장에서 전자호구의 도입으로 기술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바뀌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연구를 해봐야겠다. 몇 경기만을 보고 판단할 수는 없다. 더 많은 경기를 보고 연구해볼 문제다. 현재까지는 돌려차기가 상대적으로 득점에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정확성을 높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격에 성공하고도 득점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