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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04/02  태권도CNN
서태협, 세계최초로 공식대회에 전자호구 도입
임윤택 상임부회장, “공식대회 전경기 전자호구 사용 강력 추진”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이공신, 이하 서태협)가 일선 시도협회에서는 세계 최초로 전자호구를 도입했다. 이번 사용을 위해 서태협은 이미 세계태권도연맹과 대한태권도협회의 승인을 받았다.

사용된 경기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국기원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7회 서울특별시 교육감기 초, 중, 고등부 단체대항 및 개인선수권대회 고등부 결승전 전경기에 사용됐다.
사용된 전자호구는 춘천에서 열린 시범대회에서와 마찬가지로 라저스트사의 제품이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춘천대회와 달리 몸통부분 발차기는 전자호구로, 얼굴 및 몸통 주먹공격은 기존의 부심채점기로 사용되는 이른바 '반자동'으로 치러졌다. 이에 따라 총득점은 부심용 채점기 전광판(A)와 전자호구 전광판(B)의 점수를 3회전이 끝난 후 합산했다. 심판은 기존의 4심제가 그대로 사용됐다.

전자호구도 춘천에서 사용한 것과 동일한 제품으로 사용되며, 손등 보호대에 부착된 센서는 모두 제거하고 사용한 것이 다르다. 또한 머리보호대는 기존의 일반 머리보호대를 사용했다.
춘천에서 열린 시범대회 후 서태협의 이번 결정은 획기적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협회 관계자는 "판정의 객관성 및 공정성과 전자호구의 활성화를 위해 도입하게 됐다."고 도입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라저스트사는 이번에 사용된 전자호구와 발등보호대의 기능을 개선한 제품으로 이번 대회에 임했다.
라저스트는 기존의 발등보호대가 ‘미끄럽다’는 지적에 따라, 바닥에 고무를 붙여 미끄럼을 방지했다. 또한 발끝으로 밀어치는 기술로 인한 득점을 방지하기 위해 발끝부분의 센서를 모두 제거하고 발가락을 손가락과 마찬가지로 외부로 돌출되게끔 했다. 또한 춘천대회와 달리 전자호구 설정을 무선방식으로 전환해 빠른 설정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개량했다.

여기에 전자호구와 맞지 않는 경기방식을 고려해, 얼굴공격과 몸통 주먹공격은 심판이 직접 채점하도록 해서 경기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대한 줄였다.
이번 대회 기간중 전자호구와 관련한 특별한 기계적 결함이나 장애가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전자호구도 제대로 작동하고 있어, 춘천대회에서 발생한 일부 오류가 경기규정이 전자호구에 적합하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라는 일부의 주장이 부분적으로 사실로 판명됐다.
이번 대회는 몸통 발차기 공격으로 얻은 득점을 표시하는 전자호구용 전광판(좌)과 몸통 주먹 공격과 산단 득점을 표시는 기존의 전광판이 같이 사용됐다. 기존방식으로 경기를 치루면서 단 16경기만을 치룬 이번 대회의 특성상 두개의 전광판이 같이 쓰였으나, 앞으로 경기수가 늘어나게 되면 하나의 전광판으로 통합할 예정이다.

이는 춘천대회에서 “일부 관계자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전자호구의 도입을 방해하고 있다.”는 일부의 주장과 무관하지 않다. 이는 춘천대회를 핑계로 전자호구 도입을 연기시키는 것은 대세를 거스르는 것이라는 측면에서 향후 올림픽에서 전자호구가 사용될 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주장이다. 특히 한 태권도 관계자는 “일하지 않고 자리나 지키기 위해 전자호구 사업의 진행을 방해하는 일부 관계자들의 행위로 태권도 발전이 지체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고, “WTF의 진정한 개혁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기심회 의장과 관련분과 위원장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경기를 지켜본 일부 관계자들은 “소리가 크게 났는데 득점이 되지 않는다.”며, 전자호구의 기능에 대한 의심을 지우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라저스트 이희석 상무이사는 “전자호구는 소리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센서의 접촉과 강도에 반응한다.”고 말하고, “득점부위에 정확하게 맞지 않은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태협측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서태협이 주관(최)하는 대회에서 전자호구의 사용을 점진적으로 늘려, 전자호구의 완전 도입을 위한 시험무대로 공식대회의 일부분을 사용할 방침이다.
특히 임윤택 상임부회장은 “앞으로 서태협의 공식대회 전경기에 전자호구를 사용하는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전자호구만이 심판 판정의 부정적인 면을 극복할 수 있으며, 조정원 총재의 개혁에 보탬이 되고자 굳은 결심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태협은 다음 대회부터 전자호구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늘리는 방안을 확정했다. 다음에 치러질 대회에는 한 코트를 지정해 해당코트에서 치러지는 모든 경기를 전자호구를 이용해 치를 것을 지난 29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는 향후 전자호구가 올림픽에 사용되기 위해 보다 많은 경기에 사용되면서 기능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도 전자호구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앞으로의 경기운영과 기술개발을 위한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대회는 서태협의 2007년 첫 대회로써 오는 30일까지 초, 중, 고등부에 총 75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전자호구가 사용된 고등부에는 총 63개 팀에서 26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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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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