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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국가대표팀은 태백 분촌에서의 고지대 훈련을 통해 체력을 보강했으며, 극기훈련으로 정신력을 재무장 한 뒤 영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정신력 재무장을 위한 극기훈련에 돌입한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대표팀이 오는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종합수련원 극기훈련캠프에 입소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영국 런던 엑셀(EXCEL)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런던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는 남자 -58kg급 이대훈(용인대), +80kg급 차동민(한국가스공사), 여자 -67kg급 황경선(고양시청), +67kg급 이인종(삼성에스원) 총 4명으로 극기훈련캠프에 입소하는 인원은 김세혁 총감독, 박종만, 함준, 김현일 코치 등의 스태프와 훈련파트너를 포함해 25명이다.
KTA는 “한국팀은 이번 캠프에서 유격, 담력, 장애물, 생존, 고무보트(IBS), 공동체 훈련 등의 해병대식 한계극복프로그램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재무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가대표팀은 이번 극기훈련을 끝으로 국내 훈련을 모두 마치고 남은기간 영국에 위치한 브뤼셀대학에 마련된 훈련장에서 현지 적응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