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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8/21  국제태권도신문
관악고등학교 2012년 태권도 名家로 재 탄생!
용인대총장기 대회 및 서울시장기 대회 연이어 우승하며 고등부 최강 입증

관악고등학교 태권도부 고창현 감독

관악고등학교(교장 이연우) 태권도부가 2012년도들어 용인대학교총장기 대회 단체전과 서울시장기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 명문 태권도부로 그 이름을 떨치고 있다.


관악고태권도부는 41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1학년 14명, 2학년 11명, 3학년 16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녀의 비율은 34명과 7명으로 나누어져 있다.


현재 관악고태권도부의 지휘봉은 홍용태 체육부장과 고창현 감독이 잡고 있으며, 김향훈 코치가 선수들과 함께 모든 훈련을 소화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관악고태권도부는 이 학교 태권도부 출신인 고창현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태권도 명가로 그 이름을 떨치고 있다.


고창현 감독은 2010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청소년 올림픽에 당시 2학년에 재학중인 전수연 선수를 선발시키며 당당히 제자와 함께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국내에서도 관악고의 명성은 빛났다. 지난 5년간 매해 전국체육대회 서울시대표로 관악고태권도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관악고하면 태권도 명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게 했다.


올해 역시 관악고는 전국체전 서울시대표로 모교 선수들을 대거 배출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관악고태권도부 선수 중 현재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큰 선수는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헤비급에 서울 대표로 출전하는 김남혁 선수와 웰터급 송명훈 선수, 플라이급 권혁민 선수 등이다.


현재 고교 3학년인 3명의 동기생들은 용인대총장기 대회 단체전에서 관악고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어준 선수들이다.


태권도부 최고 선배로서 학교에 전국대회 우승컵을 안겨줌은 물론 후배들에게 열심히 하면 된다는 모범을 보여줘 귀감이 되고 있기도 하다.


김향훈 코치는 이들 세 선수에 대해 “고3이지만 언제나 즐겁게 훈련에 임하고 있어 후배들도 잘 따르고 운동을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후배들을 독려하며 훈련에 동참하고 있어 기대가 많이 되는 선수들입니다”고 설명했다. 


관악고태권도부의 장점은 기존 유명 선수들을 스카웃해서 지도하기보다는 앞으로의 가능성에 투자를 한다는 입장에서 기량은 조금 못미치지만 훈련을 통해 성장이 빠른 선수들을 모집한다는 점이다.


김 코치는 관악고만의 이러한 지도방침에 대해 “고창현 감독님께서 태권도부를 맡아 지금에 강교, 명가라는 인식이 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저한테는 아버님 같은 스승님이기도 합니다. 부족하다고 핀잔을 주거나 화를 낸다면 선수들이 주눅이 들어 제 기량을 발휘하기 힘듭니다. 고창현 감독님께서는 항상 선수들에게 모르는 것에 대해 열심히 가르쳐 주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기의 선수들의 경우 학업과 운동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사정까지 생각해야 하는 만큼 아버지처럼 삼촌처럼, 때론 형 처럼 고창현 감독님과 저 역시 선수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관악고를 태권도 강교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관악고태권도부가 좋은 성적을 내는 이유에는 지도자들의 살시성인의 자세 말고도 학교측의 지원이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학교 강당을 태권도부의 훈련장으로 개조해 선수들이 보다 집중적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인조잔디 운동장과 선수용 트랙시설은 어느곳 보다 편한 환경에서 선수들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김 코치는 “이연우 교장선생님과 홍용태 부장선생님부터 모든 교내 선생님들께서 태권도부에대한 배려를 많이 해주시는 편이라 다른 학교에 비해 운동을 가르치는 입장이나 배우는 입장 모두 편한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선수들에게 오후 운동 후 1시간씩 영어교육을 해주고 있는 점은 선수들이 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꿈과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악고등학교태권도부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각자의 목표를 향한 다짐을 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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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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