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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8/26  국제태권도신문
관악구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 만장일치 추대
"협회 수익, 전 회원들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

제8대 관악구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이 회원들에게 당선 소감을 전하고 있다.

관악구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이 지난 4년간의 업적을 바탕으로 재임에 성공했다.


관악구태권도협회는 8월 24일 오전 11시 서울시 관악구 중앙동에 위치한 동진부페에서 '2012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8월 16일 단일후보로 후보자 등록을 마친 김상익 당선자에 대한 인준을 마쳤다.


이날 총회에는 관악구태권도협회 회원 67명 중 41명이 참석해 성원되었으며,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 장용갑 위원장,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김명환 의장, 양주호 부의장 등이 참석해 김상익 회장의 당선을 축하했다.

 
이날 제8대 관악구태권도협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김상익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제가 4년전 회원님들의 부름에 따라 관악구협회장이 되어서 열심히 앞만 보고 협회 일을 했다고 자부한다"면서 "제8대 회장 선출에 경선없이 이렇게 당선되고 보니 눈물 앞을 가리고 감회가 새롭다. 그래도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는 원리원칙에 준해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소신있게 협회 일을 해서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밝혔다.


관악구협회는 지난 2008년 김상익 회장이 선거를 통해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국기원 승(품)단 심사를 관악구민체육센터에서 국기원 경기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치르면서 심사인원이 증가하고 1년에 6회로 제한되었던 심사를 연 10회로 증가했으며, 자체적으로 심사비를 동결하면서 회원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 과거 야외 장소에서 진행되던 협회의 최대 행사인 구청장기 대회를 관악구청, 관악구시설관리공단, 관악구생활체육회 등과의 협의를 통해 미림여고 체육관, 국사봉 배드민턴장 등의 실내체육관으로 변경한 점 또한 김 회장의 지난 4년간 업적으로 남았다.


김 회장은 회장 취임 후 회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을 각별히 신경써 왔다. 20년 이상 관악구에서 체육관을 운영한 원로 지도자들에게 복지기금을 지급하는가 하면, 국기원 심사인원에 따라 적립금을 지정해 회원들에게 보상해 줌으로써 경영난에 힘들어하는 일선도장 지도자들을 위한 복지정책에 앞장서 왔다.   


올해 김 회장이 단일후보로 만장일치 추대된 배경에는 지난 4년간 회원들을 위한 정책을 시행해온 것에 대한 회원들의 신뢰가 큰 바탕이 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김 회장은 앞으로의 4년에 대해 "협회의 수익이 고루 전 회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고문, 자문위원 모임을 활성화 해 지역의 선배님들에 대한 예우를 신경쓰겠다. 또 동기, 후배 회원들에게는 복지기금 규정을 소폭 수정해 자녀들의 입학을 전후해 복지기금 중 일부를 장학금 형식으로 장학증서와 함께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 지금 말한 정책과 더불어 협회의 이익을 어떠한 방법으로든 회원들 모두에게 형평성에 걸맞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이날 김 회장은 총회 말미에 "상식이 통하고 원칙을 지키는 태권도의 바른 정신으로 관악구태권도협회를 이끌고 위로는 선배들을 모시고 아래로는 후배들의 일꾼이 되어 여러분들이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있는 힘을 다 할 것"이라며 "학연, 지연, 혈연이나 소수집단의 이익으로 인해 어렵고 복잡한 일이 생겨도 저 김상익은 지금과 같이 항상 관악구태권도협회 회원 여러분만 생각하고 그 입장에서 원칙을 지키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악구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을 비롯해 고문 및 자문위원단이 관악구협회의 발전을 위해 다짐하고 있다.

8월 24일 동진부페에서 열린 관악구태권도협회 '2012년도 임시총회'에는 67명 중 41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성원됐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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