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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동대문구태권도협회 정연학 회장, 종로구태권도협회 김갑용 회장, 강서구태권도협회 노형준 회장 |
서울시 25개 구태권도협회장 선거 중 이미 단일후보의 추대로 선거를 마친 지역을 제외한 접전 3개지역의 선거가 8월 24일부로 종료됐다.
동대문구태권도협회의 경우 정연학 현 회장과 대항마로 부상한 박용범 대한태권도협회 심판분과부위원장이 2파전으로 선거를 치러 33대14로 정연학 회장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을 확정했으며, 종로구태권도협회의 경우에도 현 최종복 회장과 김갑용 후보의 2파전으로 선거가 치러져 8대6으로 김갑용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으며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알렸다.
노형준 회장이 연임에 도전한 강서구태권도협회의 경우 최재국 후보와 유신규 후보가 입후보하며 3파전 양상으로 치닫았고, 최종 42대19대15로 노형준 회장이 연임에 당당히 성공했다.
현재 25개 구 중 선거를 앞두고 있는 지역은 8월 31일 총회를 여는 강남구태권도협회와 9월 6일 선거를 앞둔 송파구태권도협회 등으로 이들 지역도 복수의 후보자의 입후보로 인해 2파전 양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