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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9/06  국제태권도신문
대학연맹회장기 대회, 8일간의 열전 돌입
5일~10일 겨루기 1,358명 / 11일, 12일 품새 545명 참가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정한성 회장(좌)이 권영세 안동시장에게 건넬 감사패를 대신 참석한 최종원 부시장(우)에게 건네고 있다.

‘제35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겸 품새대회’가 9월 5일 경상북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5일부터 10일까지 겨루기 경기가 1(참가자격 제한없음), 2(최근 2년이내 전국 대회 입상 경력이 없는 자 또는 2012년도 전국대회 3조 입상 자), 3(대학 2년제 재학중인 자 또는 최근 2년 이내 전국대회 입상경력이 없는 자), 4조(고등학교 재학 중 경기부분에서 선수 등록한 사실이 없는 자)로 나누어 진행되며, 11일고 12일 열리는 품새의 경우 1(전국품새대회 고등부/대학부 입상 경력 자), 2(전국품새대회 고등부/대학부 미입상 자), 3(동아리, 고등학교 재학시 선수 등록을 하지 않은 자)로 세분화 되어 진행된다.


5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정한성 회장, 안동시 최종원 부시장, 대한태권도협회 조영기 상임부회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및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윤택 회장,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최병준 회장 등이 참석해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한 대학연맹회장기 대회를 축하했다.


대학연맹 정한성 회장은 대회사에서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전국 대학 태권도인의 축제인 본 대회를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모든 태권도인과 더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태권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주역들인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태권도 실력을 정정 당당하게 유감없이 발휘해 개인의 명예는 물론 모교의 명예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 시범단이 개회식 이벤트로 패기넘치고 박력있는 시범공연을 펼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최종원 부시장은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는 2000년 역사를 간직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무예로 체력을 연마하고 인격을 갈고 닦는 전인적인 무술로서 지구촌 5천만 인구가 함께하는 스포츠다”며 “우리 안동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앞으로 태권도의 보급과 융성은 물론 새로운 가치로 재조명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선수 및 임원 여러분의 파이팅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대한태권도협회 홍준표 회장의 격려사를 대독한 조영기 상임부회장은 “본 대회는 여러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풍부한 경력과 탁월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여 뛰어난 경기를 선보이는 최고 수준의 대회라고 확신한다”면서 “그런 만큼 참가 선수 여러분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개인과 모교의 명예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식후 행사로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 시범단의 젊고 패기 넘치는 시범공연이 펼쳐져 참석 내빈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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