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께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아시라는 인사를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장용갑입니다.
그동안 장애인협회는 3년여간 회장의 공백으로 인해 유명무실한 조직처럼 운영되어 왔습니다.
장애인협회가 무엇을 하는지, 장애인 태권도의 목적이 무엇인지 등 전혀 홍보도 되지 않았으며, 장애인 태권도인들을 위해 그 어떠한 행보도 펼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제8대 회장으로서 암울한 과거를 탈피해 다른 어느 단체보다 활동적이며, 대외적인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조직으로 장애인협회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장애인협회 발전은 단순히 회장인 저 하나만으로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태권도 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태권도인들의 협조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저는 우리 태권도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장애인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때 종주국 유일한 장애인태권도 단체로서 그 위상이 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태권도 가족 스스로가 장애인태권도도 태권도의 한 가족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함께 발전 시켜나가야 한다는 인식을 가져 주셔야 종주국 태권도가 바로 설 것이라고 믿습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오는 7월 터키 삼순에서 개최되는 2017 농아인올림픽을 필두로 장애인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처음 도입되는 2020년 도쿄장애인올림픽을 위해 선수 발굴과 육성에 매진할 것이며, 우리의 장애인 태권도인들이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각국에 종주국 태권도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내실을 튼튼히 다질 것입니다.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하나로 묶고 전 세계 소외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하는 세계적인 무도입니다.
앞으로 전 세계 태권도 가족들이 비장애인들의 태권도뿐만 아니라 장애인 태권도를 사랑해주시길 기원합니다.
2016년 1월 1일
제8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장용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