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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용갑 선거관리위원장이 김상익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있다. |
15일 제7대 관악구태권도협회 회장 선거가 열렸다. 관악구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용갑, 부위원장 양주호, 임태용)는 11월 5일~7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기호추첨을 통해 회장 후보를 1번 김정록, 2번 김상익, 3번 윤석종으로 마감했다.
투표일 당시 관악구협회는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선관위는 3명의 후보자와 유권자인 회원들에게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해 페어플레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선거는 총 69명의 유권자중 66명이 참여해 관악구협회 회원들의 열정과 단결력을 새삼 확인 할 수 있었다. 오후 1시 장용갑 선관위원장은 현 유병로 회장과 3명의 후보자들에게 개표를 시작을 알리며 각 후보자의 참관인들과 함께 개표를 시작했다.
선관위는 투표전 회원들에게 "이유를 불문하고 2회 이상 날인을 한 투표 용지는 무효표로 처리한다"는 방침을 통보해 회원들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장용갑 위원장과 양주호 부위원장은 개표를 시작했다. 초반 김정록 후보에게 표가 몰렸으나 중반 김상익 후보의 표가 나오면서 선거는 김정록 후보와 김상익 후보의 2파전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각기 20표를 획득해 동표를 이루던 김정록 후보는 더 이상 득표가 나오지 않아 결국 김상익(27표), 김정록(20표), 윤석종(7표) 순으로 개표를 마감했다.
개표직후 선관위는 김상익 후보의 당선을 확정지으며 당선증을 전달했다.
신임 김상익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민주주의적으로 경선을 치룰수 있도록 회원들과 선관위가 노력해줘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이 더욱 돈독해 지도록 회장으로서 노력할 것이다.
현재 심사인원이 적어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서울시협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정확보와 회원들의 교육의 질 향상을 목표로 노력하겠다. 회원들을 위한 회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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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록, 윤석종 후보가 김상익 회장의 당선을 축하하고 있다. |
김정록 후보와 윤석종 후보 또한 이번 선거의 패배를 깨끗하게 인정하고 신임회장의 당선을 축하해 관악구 회원들의 돈독함을 보여줬다.
현 유병로 회장은 "회원들이 이번 선거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김 회장이 화합과 단결을 위해 회원들을 포용해 주길 부탁한다"고 신임 회장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회장 선거를 마치고 장용갑 선관위원장은 "회원들에게 투명한 선거였다 보여주기 위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후보자들간의 페어플레이를 결의했다"며 "불협화음 없이 이번 선거를 깨끗하게 치룰 수 있도록 도와준 회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해 태권도계의 선거 문화가 한층 성숙 됐음을 보여줬다.
관악구 장용갑 선거관리위원장(전 태권도국가대표 감독, 전 대한태권도협회 심판담당 부의장)은 현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워장과 상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양주호 선거관리부위원장과 더불어 심판 출신으로서 이번 선거 역시도 공정하게 판정을 잘 내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제7대 관악구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 약력
△관악구태권도협회 부회장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시범담당 기술분과 부의장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심사담당 감독관
△서울특별시 관악구 체육회 이사
△대한태권도협회장 표창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표장
△국기원장 표창
△대한태권도협회 최우수 도장상 수상
△관악구 덕승태권도체육관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