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전국종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종별대회는 고등부 2500여명, 일반부 500여명 등 총 3000여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전라남도 강진에서 화려한 발차기를 선보인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에서 주최, 주관하는 전국대회 중 규모면에서 가장 크다고 손 꼽히는 종별대회는 그 동안 전국대회 입상자들 위주가 아닌 신인들 위주의 선수참여로 신인 발굴의 장이라고도 불려졌었다.
또한 고등 3학년 선수들같은 경우 대학 특례입학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선수들간의 신장감이 최고조에 올라 유난히 박진감이 넘친다.
이번 종별대회는 KTA가 변경된 경기규칙을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적용하는 대회라 지켜본 이들로 하여금 어떠한 평가가 나올지도 의문이다.
선수들의 체감도 또한 이번 대화에 중요한 점이다.
경기 경험이 많은 선수들의 출전이 아니기에 개정된 경기규칙에 선수들이 얼마나 적응하느냐? 가 관건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