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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진(삼성에스원) 선수가 경기 패배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23일 열린 2009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68gk)의 손태진이 최종 탈락했다.
2009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최종대회 -68kg급에 출전한 손태진(삼성에스원)은 1라운드에서 용인대 김응현을 상대로 빠른 스피드를 제데로 활용하지 못해 5:3으로 패배했다.
패자부로 넘어간 손태진은 패자 1라운드에서 김현우(상명대)를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차를 입증하며 9:3으로 승리했지만 패자 2라운드에서 이순길(성균관대)을 상대로 4:4(감점패)로 최종 탈락했다.
손태진은 단국대학교에 재학중이며 삼성에스원 소속으로 2007년 한국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밴텀급 1위, 2007년 올림픽 세계예선 1위(-68kg), 2008 베이징 올림픽 -68kg 1위에 빛나는 최정예 선수다.
지난 5월초 열린 유니버시아드 대표선발전에서도 이렇다할 기량을 선보이지 않아 초반 탈락하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한편 같은해 금메달리스트인 차동민은 4강에 안착해 동급, 동팀 라이벌인 남윤배와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