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법인 국기원(이사장 김주훈)이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25일 태권도미래연합 김덕근 대표 외 11개 민간단체는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기원 이사 선임을 전면 백지화 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26일 오전 10시 30분 문화체육관광부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덕근 대표는 이번 기자회견의 취지에 대해 “2~3명을 제외하고는 태권도인들로부터 신뢰받지 못하는 인사들이다”며 “우리는 어느 특정인을 표적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국기원의 미래를 위해 매우 엄격한 잣대로 인물을 평가해 이사로 선임해야 한다는 것을 알리는 취지로 이 같은 기자회견을 여는 것이다”고 밝혔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