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해 ‘태권도의 날’에 열렸던 태권도공원 기공식 행사 중 |
전라북도(도지사 김완주)가 2012년 완공예정인 태권도공원의 외자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전라북도는 무주군에 위치한 태권도공원의 활발한 투자를 위해 한국무역진흥곤사와 함께 해외투자유치설명회를 준비하는 등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우선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전라북도는 홍콩과 대만 등의 태권도에 관심있는 자본가를 국내로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열고 태권도공원의 장점을 널리 알릴 방침이며, 특히 태권도공원 투자를 통해 투자자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부각할 방침이다. 또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상하이엑스포 한국관에 태권도공원 홍보영상 방영 및 홍보물 배포를 통해 많은 해외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게 할 작정이다.
태권도공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말한 것처럼 현 정부 최대의 체육사업이다.
정부와 지자체 등의 관심과 지원 속에 조성되는 태권도공원은 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및 청량리 일원의 231만4000㎡ 부지에 6009억 원이 투입돼 조성되고 있으며, 태권도경기장과 연수원, 연구소, 전시관, 체험관등 태권도 관련 시설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태권도공원 민자유치와 관련해 국내업체는 약 3곳이 투자의사를 밝힌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