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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11/29  태권도CNN
실업연맹, 김태일 회장 취임
연맹 결성 후 본격적인 활동 시작

한국태권도실업연맹(회장 김태일, 이하 실업연맹)이 창립이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연맹기를 인계받고 흔들어 보이고 있는 김태일 회장.


지난 28일 국기원에서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창립기념 초청대회 및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초청대회에는 국내 실업선수단 선수 80여명이 참가했다. 조촐하게 치러진 이 대회는 실업연맹이 가승인된 상태여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이에 대해 김태일 회장은 “가승인의 한계로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앞으로 있을 대한태권도협회(회장 김정길, 이하 대태협)의 대의원 총회에서 “승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취임식 직전 이 대회의 결승전 경기와 시상식이 열려 참석한 태권도 관계자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오후 6시부터 열린 김태일 회장의 취임식에서는 에스원 선수단과 국군체육부대(이하 상무) 선수들의 시범 경기가 열려 참석한 태권도 관계자 큰 호응을 받았다.

상무선수들의 시범경기는 몸통보호대와 머리보호대없이 진행됐다.


특히 시범경기에서는 기존의 머리보호대와 몸통보호대없이 상무선수들이 선보였고, 에스원에서는 몸통보호대만을 착용한 경기가 선보였다.
시범적으로 한 회전만을 선보인 이번 경기에서는 경기규칙은 대태협의 규정을 그대로 따른 것이어서, 보호구만 줄인 경기였다.
이와 관련해서 김태일 회장은 “실업연맹으로서 다른 연맹과의 차별성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해, 향후 실업연맹의 경기가 기존의 경기와 차별성을 가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시범경기에서 몸통보호대만을 착용한 에스원 선수들이 시범경기를 치루고 있다.


취임식 행사에는 이종승 대태협 부회장을 비롯하여, 송상근 국기원 부원장, 강원식 대태협역사편찬위원장, 이승국 한국체대 총장, 강재곤 경북협회장 등 250여명의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김태일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태권도 가족 한분 한분의 의견과 우려를 신중히 새겨 태권도발전에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업연맹은 내년에 열릴 대태협 대의원 총회에서 최종 승인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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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1건)
2016 xiaojun  l  2016.02.27 11:30:45
20160227 ju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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