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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태권도협회 박성철 회장이 정기총회를 맞이해 신규 회원들을 환영하고 있다. |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박성철)가 3일 은평구문화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43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원된 이번 정기총회에서 박성철 회장은 인사말을 겸해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회장을 포함한 사무국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했다”면서 “심사 인원이 줄어 협회의 재정이 여유롭지 않아 예산을 절감하려고 노력을 많이했다”고 전했다.
은평구태권도협회의 감사를 맡은 김관환, 김태복 감사는 감사보고서를 통해 “회장을 포함한 집행부의 예산절감 노력으로 협회 재정이 과거에 비해 크게 증가했고, 지출과 관련해 내역이 투명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운영이 잘된 점으로 꼽는다”며 “지금과 같이 인터넷 카페 개설과 회원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성철 회장은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많은 회원들이 보다 좋은 조건에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상위 단체의 규정에 걸맞게 구협회 또한 일반감사 1인과 회계감사 1인을 선출하되 어떤 회원이라도 자신들이 협회 행정운영과 관련해 열람을 원하면 언제든지 이를 받아주겠다”고 공공기관 이상의 공개행정을 천명했다.
은평구태권도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손찬우 회원을 만장일치로 감사로 선출하는 한편 회계감사 선임과 관련해서는 집행부에 권한을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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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은평구태권도협회 정기총회가 은평구문화센터에서 열렸다. |
또한 현 운영위원 체제로 운영되던 은평구태권도협회를 이사 체제로 전환하고 회원들 스스로 자신이 협회 운영에 참여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협회와 인터넷 카페를 통해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약, 규정을 개정하고 모든 회원들이 스스로 참여해 협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책을 마련했다.
이번 은평구태권도협회의 변화에 대해 대다수의 회원들을 이를 환영하는 분위기이며, 권위적이고 독선적인 협회운영이 아닌 자율적인 참여와 열린 행정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