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임영진(태권도 공인 7단, 의정부 교육청 전문코치, 2010년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 한국대표팀 여자부 코치) |
우리가 알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그 해답과 현명한 방법은 무엇일까? 누구나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며 일생을 살아갈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2011년을 맞이하며 인생살이에서 습관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습관은 인생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주제를 정해봤다.
태어나서 일생을 마감하기 까지 우리는 일관된 습관 속에서 살아가며,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습관이 늘 옳은 판단이라는 인식과 함께 우리는 일생을 살아가게 된다. 이렇듯 습관은 한 사람의 운명을 좌지우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좋은 습관은 우리를 성공과 축복의 길로 인도하지만 반대로 나쁜 습관은 성공의 길을 가로막기는 악재가 되기도 하고, 축복된 우리의 삶을 한순간에 망치기도 한다는 것이다.
세 살 버릇(습관)이 늙어 줄을 때까지 간다는 우리 속담도 있다. 다시 말하면 좋은 습관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볼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의 습관을 보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습관은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다 알고 인식하고 있듯이 처음부터 타고난 천재는 없고, 다 잘 할 수는 없다. 물론 다 잘하면 좋겠지만 노력이 없이는 결과를 가질 수 없는 것이 인생살이 인 것 같다. 경제적인 논리로 보면 습관이란 것은 직업과도 연관이 깊다는 생각이며 생각의 힘은 행동 또한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늘,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작심삼일(作心三日) 이라는 말도 있다. 좋은 계획,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계획을 세우지만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 않는 것 또한, 우리네 인생살이 인 것 같다. 계획대로 마음먹은 대로만 된다면 누구든 돈도 많이 벌고, 윤택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며, 승승장구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쉽지가 않다.
우리의 뇌는 길들이는 대로 간다고 한다. 몸이란 간사하여 힘든 쪽 보다는 편안하고 쉬고 싶은 행동을 하기를 좋아한다. 매일의 생활이 힘들다고 얼굴을 찌푸리면 얼굴에는 주름만 더해간다. 누구나 다 힘들고 어렵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우리네 삶은 늘 힘들다. 그러나 힘들더라도 억지로라도 웃으면 환해 보이고 기분도 한결 좋아진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마음부터 트레이닝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행동을 습관으로 바꾸려면 마음부터 혹독한 강화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음을 강하게 그리고 독하게 마음먹지 않으면 우리는 습관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운명을 바꾸는 것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늘 긍정적인 생활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노력하는 마음자세를 갖는다면 이런 행동이 자신의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마음 한 구석에 자리를 잡을 것이며, 이런 생각과 행동은 무섭고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활기찬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얼마 전 TV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다. 암을 이겨낸 환자들의 표정과 생각에는 늘 긍정적인 생각과 살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꾸준한 채찍, 그리고 모든 생활 방식과 습관을 바꾸면서 또 다른 삶을 살아 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그 긍정적인 생각은 또 다른 삶을 살아가는 고리 역할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소름끼칠 정도로 환자들의 변화하는 모습을 본 필자는 본 주제를 정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다른 사례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얼마 전 우연찮게 한 부모의 아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 그리고 꾸준한 채찍을 통해 내 자식의 변화된 모습,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이 한번 해 보고 싶다, 하니까 되더라, 재밌다 로 조금씩 변화된 자식의 모습을 보았다는 내용을 들었다. 또 부모의 채찍에 불만만 가득했던 자식 또한,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소심증”을 치료하고 태권도 선수로서 또한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고 있다는 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물론 이 어머니 또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아들의 병과 아들에게 긍정적인 습관을 기르게 하기위해 불철주야 피나는 노력에 노력을 해 오셨기에 가능했던 일 이었다는 생각에 필자는 감동을 받았다.
2011년을 맞이하여 우리네 일상생활 에서도 우리의 잘못된, 그리고 사소한 습관 하나라도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임한다면 보다 알찬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좋은 습관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말과 함께 새 해를 맞이하면서 우리의 잘못된 습관은 무엇인지? 심각히 고민해 봄은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