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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식 원장이 조지아주 관계자들과 함께 '국기원의 날' 기념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8일 세계 최초로 ‘국기원의 날’이 지정되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미국 조지아주 3개 시(풀튼, 도라빌, 그위넷)에서 2월 8일을 ‘국기원의 날’로 선포 한 것.
미국 지역 내 태권도의 인기가 날로 늘고 있어 이미 ‘태권도의 날’은 있지만 ‘국기원의 날’은 처음이다. 국기원 강원식 원장 미국방문의 쾌거다.
지난 8일 의회에서 진행된 임시 선포식에서 조지아주 나탄 딜(Nathan Deal) 주지사는 ‘국기원의 날’제정은 현재 하원의회를 통과한 상태이며, 추후 날짜를 10월 1일로 조정하고 조지아주 지역 전체로 확대하여 다시 한 번 의사당 내에서 정식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원식 국기원장은 Nathan Deal 주지사, Pedro Marin 주하원의원, Sam Olens 주법무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임시 선포식에서 딜 주지사로부터 조지아 주 명예 시민증을 수여받았다.
이에 미국의 안경원 사범은 “태권도 인으로써 참으로 영광된 일이며 국기원의 날 제정이 국기원 발전은 물론 무도태권도 보급에 큰 영향을 끼칠 것 ”이라고 말했다.
강 원장은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보름 일정으로 미국 뉴욕, 조지아주, 네바다주, 캘리포니아주 지역에서 약 800명을 대상으로 순회 설명회 중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