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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이사회를 통해 일선 구지회는 각 250만원씩의 특별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이공신, 이하 서태협)가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구지회에 대한 추가 지원을 결의했다. 지난 27일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특별지원으로 6천 250만원을 구지회에 특별 지원하는 것을 결의했다.
이는 지난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집행부에 위임한 1억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사용하면서, 기금마련에 가장 큰 역할을 한 일선 구지회에 되돌려 준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국민생활체육서울시태권도연합회가 자진 반납한 5천만원도 사무실 이전 등을 대비한 비품비 등으로 전용할 것을 결의했다.
지난해 일각에서 문제를 제기했던 특별심의위원회 위원들의 월정액 지급에 대해서는 “지급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결론내고, 일부 불성실한 위원들의 활동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제재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위원들은 스스로의 활동을 모두 보고하고, 보고된 사항을 토대로 매 3개월마다 위원들의 활동을 평가해 활동에 불성실하거나, 협회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위원들은 월정액 지급을 중단하고 위원직도 박탈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했다.
이에 대해 임윤택 신임 상근 상임부회장은 “위원들을 평가해 활동이 우수한 위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주고 불성실한 위원들을 징계하는 것을 통해 위원들이 보다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이번 개정의 요지를 설명했다.
임윤택 신임 상근부회장은 지난 8일 열린 제1차 전체이사회에서 상근 상임부회장에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