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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은평구태권도협회 박성철 회장은 "공정한 판정, 깨끗한 대회, 페어플레이 정신"을 회원들에게 강조했다. |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박성철)가 2월 16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대표자 회의를 열고 ‘2012년도 신인선수권대회 겸 25개구지회 대항 태권도 대회’에 출전할 은평구태권도협회 대표팀을 선발하기 위해 오는 2월 25일 오후 6시 서울시 은평구민체육센터에서 자체 선발전을 열기로 결정했다.
이날 대표자 회의에는 은평구협회 소속 지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건의사항과 협회의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도 펼쳐졌다.
은평구협회 박성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구지회 대항 대회의 대표 선발을 위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발전을 치르려 하니 다양한 의견 개진을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발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면서 “협회에서는 모든 대회에 협회 임원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할 뿐 어떠한 개입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공정한 판정, 깨끗한 대회를 위해 서울시 및 대한태권도협회 상임심판을 위촉해 선발전을 계획하고 있다. 지도자들께서도 페어플레이를 통해 정말 우수한 선수들이 대회에 나가 빛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구지회 대항 대회는 오는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에 걸쳐 국기원에서 겨루기와 품새 2개 부분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역대회 사상 처음으로 상금이 걸린 대회이기도 하다.
5,000,000원의 총 상금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종합우승 구협회에게 3,000,000원이 2위 지역에는 1,500,000원이 3위 지역에는 500,000원의 상금이 트로피, 상장과 함께 수여된다.
한편 이날 은평구협회 소속 지도자들은 대표자 회의 이후 회장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선 도장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협회와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하자는 뜻을 모았으며, 은평구협회는 지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