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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9일 중국 수조우(Suzhou)에서 열린 WTF 집행위원회 모습 |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이 6월 9일 중국 수조우(Suzhou)에서 집행위원회를 개최해, 아프리카 남부 국가인 보츠와나(Botswana)를 신규 회원국으로 승인했다.
WTF는 보도자료를 통해 “보츠와나의 가입으로 WTF의 회원국 수는 202개국으로 확대되었으며, 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승인 국제스포츠연맹(IF) 가운데 7번째로 회원국이 많은 단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임시회원 자격을 얻은 보츠와나올림픽태권도협회는 2013년 멕시코 푸에블라(Puebla)에서 개최되는 총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정회원이 되며, 임시회원인 약 1년여의 기간동안 보츠와나협회는 WTF가 주최하고 승인하는 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단 임시회원인 만큼 보츠나와태권도협회는 정회원이 될 때까지 의결권은 행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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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수조우(Suzhou)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심판-코치 합동트레이닝캠프 |
이번 집행위에서는 오는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콜롬비아 메데진(Medellin)에서 개최 예정되었던 ‘제7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의 개최지를 툰하(Tunja)로의 변경을 승인했으며, 내년 개최예정인 ‘2012 멕시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대회일정 등을 결정하는 건은 멕시코측에서 5월 13일부터 18일까지의 대회일정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전달한 가운데 경기스케줄 및 세부일정에 대해서는 WTF 사무국과 멕시코측 조직위원회에서 향후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이번 집행위는 2012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심판-코치 합동트레이닝캠프 기간 중에 열렸다.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이번 합동 캠프는 WTF가 올림픽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한 코치, 심판 합동교육으로 영상판독관을 포함한 국제심판 30명과 39개국에서 온 63명의 코치들이 참석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