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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기 전 국기원 부원장이 이동섭 국회의원의 태권도 사랑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조영기 전 국기원 부원장(9단)이 태권도 9단으로 제20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이동섭 국민의당 국회의원을 극찬했다.
조 전 부원장은 "최근 언론 기사를 접해 이 의원이 태권도인으로서 국회에서 태권도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정부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아내는 등 활동하는 것을 보면 같은 9단이자 태권도인으로서 자랑스럽기 그지 없다"면서 "나는 지난 2000년대 초 태권도진흥법 채택을 위해 국회에서 전 태권도인들의 동참을 촉구하고 국회의원들에게 대한민국 국기태권도를 위해 정부의 특별법 제정이 필요함을 적극적으로 주장했다. 지금 그 법에 의해 태권도원이 설립되고 국기원과 대한태권도협회 등에 정부의 예산이 지원되는 것을 보면 태권도가 그래도 태권도인들의 힘으로 많이 성장됐구나 라는 것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또 "얼마 전 국회에서 태권도원 상징지구에 건립될 태권전과 명인전의 사업비 70억원이 예산안에 포함되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면서 "이 의원이 태권도 발전을 위해 정부와 태권도 유관단체들이 함께 공존해야 하는 발전방안 등의 공청회를 개최하고 매번 상임위때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태권도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는 질의를 보면서 정말 우리가 사람하나는 잘 뽑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