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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으로 들어가는 오용진 관장 |
23일 오후2시경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러온 오용진 관장은 “지난4월 국기원장과의 대질심문시 국기원장 및 국기원 직원 20여명이 지능2팀 사무실에 난입하여 심한 욕설 및 공포감 주었다. 이후 20여일간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수면장애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겼다”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관장은 위 상황에 대하여 “국기원측이 한마디의 사과도 없이 오히려 국기원장 및 관련자들이 인격모독을 한적 없다 부인하고 있는 현실에 화가나고 용서 할 수 없다”며 이번 고소의 취지를 밝혔다.
오관장은 대질심문 당시 국기원장 및 국기원 관계자들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욕설을 하는등의 행동을 하여 강남경찰서 강모 팀장에게 보호를 요청 했지만 “사무실에서 잠깐 기다렸다 가면 된다”라는 무책임한 발언에 더욱 분노를 느낀다며 강남경찰서 지능팀 사무실로 들어갔다.
오관장은 현재 ‘상세 불명의 불안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며 1개월 이상 치료와 관찰이 필요하다는 주치의 소견서를 보여줬다.
이번 고소에는 국기원장, 송모 부원장, 유모 부장이 포함됐으며 오관장은 주동자인 국기원장에 대해 구속수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