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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영국오픈대회에서 사용된 대도인터내셔날의 전자호구 |
대도인터내셔날(대표 박천욱)이 오는 11월 20일~21일 이탈리아내셔널 태권도 대회에서 전자헤드기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구미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서 국내 무대 첫 발을 내딛은 대도인터내셔널은 라저스트와 더불어 세계태권도연맹(WTF)의 공인 전자호구 업체이다.
세계 최고의 스포츠 시장인 올림픽 사용을 두고 두 업체는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루고 있다.
대도는 지난 9월 코리아오픈대회를 통해 “라저스트 보다는 낫다”라고 많은 경기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또 9월 9일~12일까지 우크라이나 카라코브에서 열린 ‘유럽-21 청소년태권도대회’와 9월말 영국오픈태권도대회에서도 자사의 전자호구를 사용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대도는 아시안게임을 라저스트에 내어준 상태에서 런던올림픽 사용을 목표로 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전자헤드기어를 대회에 내 놓을 계획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