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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09/29  국제태권도신문
세계품새선수권대회 한국팀 코칭스태프 확정
또, KTA 기술전문위원회 임원 감독, 코치 싹슬이

‘제7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 및 제5회 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 참석한 KTA 임직원 및 기술전문위원들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제5회 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팀을 책임질 코칭스태프가 확정됐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는 기술전문위원회는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전북 무주에서 열린 ‘제7회 대한태권도협회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 및 제5회 WTF 세계품새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수선발대회’에서 파견할 코칭스태프들에 대해 논의를 마치고 27일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KTA는 이번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남자팀을 책임질 감독에는 기술전문위원회 임정호 부의장이 여자팀을 책임질 감독에는 강대인 기록분과위원장(겨루기)을 선정했으며, 또 남자 코치에는 KTA 윤덕영 질서대책분과위원장(품새), 여자 코치에는 장명수 경기분과위원장(품새)을 내세워 남녀 대표팀 감독, 코치자리를 모두 KTA 기술전문위원들에게 내어줬다.

 

KTA는 지난 5년간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 감독, 코치, 트레이너를 파견하면서 감독, 코치에는 의례적으로 시,도협회 회장/전무이사 또는 KTA 전문위원회 부의장/위원장을 매번 선임해 파견 보내왔다.

 

일각에서는 “시,도협회 임원들이 단장이나 감독으로 나서는 것은 선수격려 차원에서 이해가 된다. 그들은 나가면 선수들에게 격려금도 전달하는 등의 지원을 하지만 기술전문위원들로 도배를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실질적으로 선수들의 실력을 보다 높은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는 9단들이나 품새 전문 강사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해줘야 종주국으로서 남들이 넘보지 못할 정도의 위상이 세워 지는 것 아니겠느냐?”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지만 KTA의 한 관계자는 “여지껏 그렇게 보내와도 우리는 4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라면 모르겠지만 세계품새대회는 아직까지 이러한 관례가 옳다고 본다”고 전해 상당한 시각차이를 보여줬다.     


한편, 4명의 KTA 기술전문위원을 제외하고 실질적으로 품새팀에 세컨 역할을 충실히 할 트레이너에는 용인대학교 곽택용 교수(남자)와 전주비전대학 권형남 강사(여자)가 낙점됐다.


KTA는 지난 9월 14일 제5회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주니어, 1st 시니어, 2nd 시니어, 1st 마스터, 2nd 마스터, 3rd 마스터 등 6개 부문의 선수 선발을 마쳤으며, 이 중 서영애 선수는 사상 유례없는 세계품새선수권 5연패에 도전한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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