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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개회식에서 첫 선을 보인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단의 '탈(태권십이지신)'공연 |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가 국가대표 시범단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지난 9월 28일 약 1달간의 일정으로 미주파견단을 출정시켰다.
이번 해외 출정은 ‘제 37회 LA 한국의 날 행사’와 ‘제 28회 뉴욕 한인 추석민속대잔치행사’를 위한 초청형식을 포함하며, 9월 30일과 10월 3일 LA 서울 인터내셔널 파크에서 두 차례, 10월 9일과 10일 뉴욕 랜들스 아일랜드 파크에서 두 차례 등 총 4차례의 공연을 선보여 태권도 시장이 가장 큰 미국에서 태권도 시범의 새로운 변화가 평가된다.
이번 KTA 국가대표 시범단의 총책임자는 前 국기원장인 이승완 KTA 상임고문이 맡았다.
세계태권도연맹 산하 가맹국(현재 191개국)들의 투어공연을 목표로 KTA와 타악솔리스트 최소리(소리연구소)가 기획한 ‘탈(태권십이지신)’은 지난 9월초 구미에서 열린 ‘제6회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서 첫 선을 보여 태권도 시범을 공연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들은바 있어 이번 미국 순회공연에서도 한국의 멋과 미, 태권도의 정신 등을 뚜렷하게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범단 파견은 새로운 태권도의 변화라는 것과 더불어 태권도의 가장 큰 시장인 미국지역에 前 이승완 국기원장이 방문한다는 것에도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승완 고문은 국기원장 시절 세계태권도본산으로서의 역할과 무도 태권도를 강조한 인물로서 이번 파견에서 미국 지역 저명인사들과의 자리를 통해 태권도 알리기에 일조할 것으로 보여진다.
10월 13일 귀국하는 국가대표 시범단은 이번 해외 공연의 평가에 따라 시범공연의 연속성이 달려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