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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 자격’ 7명의 멤버들 태권도 교육을 책임질 박상균(공인 5단)관장 |
KBS 주말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이 1년간의 장기프로젝트로 ‘태권도 1단 따기’에 돌입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7명의 멤버들이 ‘남자 그리고 돌려차기’라는 미션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이다.
이번 방송직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이들을 가르치는 지도자로 선택된 박상균 관장이다.
고양시 일산지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중이라고 알려진 박 관장은 꽃미남 못지 않는 출중한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를 보여줘 이를 지켜보던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이 끝난후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및 포탈사이트에는 이 곳 도장이 어딘지 가르쳐 달라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20대 젊은 여성들은 헬스 같은 운동보다 저 곳에서 멋진 관장에게 태권도를 배우면 좋겠다는 의견을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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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 자격’은 1년간 멤버들이 태권도를 수련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소재로 방송을 내보내며 1년 뒤 승단심사에 응시해 1단을 취득하는 것으로 프로젝트를 마칠 예정이다. |
박상균 관장은 태권도 5단, 검도 5단의 유단자로 이날 방송에서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정우성 닮았다는 말을 들어보지 않았냐”, “잘 생겼다”는 등의 질문으로 박 관장의 외모를 한층 치켜세웠다.
남자의 자격은 이번 미션을 통해 1년간 7명의 멤버들이 태권도를 수련해 1단을 취득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방송으로 태권도계는 “적지 않은 홍보가 예상될 것이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계기로 도장의 활성화가 이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평균 연령은 40세가 넘는다. 이들은 첫 방송을 통해 6살, 7살 어린 수련생들을 선배로 모시고 흰띠를 동여맨 채 태권도 수련에 임했다. 다소 황당한 상황일 수 있겠지만 자식뻘 되는 10대 미만의 수련생들에게 7명의 멤버들은 선배 대접을 하며, 태권도의 정신과 인격 수양을 기본적으로 배우고 이내 발차기와 체력 테스트에 들어갔다.
또 박 관장의 도장 지도방침인 인사법 “관장님 저는 효자입니다”를 어린 수련생들과 함께 외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들과 함께 태권도를 수련하는 다소 파격적인 수련모습도 함께 보여줬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