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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 시연회에서 첫 선을 보인 KP&P의 전자동 전자호구 |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6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 KP&P의 전자동 전자호구가 사용된다.
KP&P는 2009년 연세대학교총장기 대회부터 현재까지의 국내대회에 반자동(유효 타격과 강도에 따라 심판에게 신호를 주는) 강도감지호구로 국내무대를 점령해왔다.
이번 대회에서 사용될 전자동 전자호구는 세계태권도연맹(WTF)의 공인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WTF의 특별위원회가 이번 대회 참관을 통해 랩 테스트까지 통과한 KP&P 전자호구에 긍정적인 반응을 들어낸다면 세계 공인을 얻는 것에는 물의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시연회를 통해 대한태권도협회(KTA) 기술전문위원들에게 경쟁사 전자호구에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좋은 평가를 얻은 KP&P의 전자호구는 이번 대회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한 라저스트, 대도와 더불어 전자호구 삼국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WTF는 전자호구특별위원회(위원장 이반 디보스) 8명의 위원들과 참관을 논의해 최소 3명 이상이 참관 가능하다면 KP&P의 전자호구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