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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상임부회장 겸 기술전문위원회 의장으로 선임된 최돈오 부회장 |
지난해 회계 처리 미흡으로 내홍을 겪은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김충열)이 3월 1일부로 집행부 인선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해 대의원 총회에서 불거졌던 회계 문제로 인해 정해준 전무이사가 보직 사임한 이후 중고연맹은 1월 19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차동철(부산 국제고 교사)씨를 부회장 겸 전무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당시 김충열 회장은 박종식 부회장에게 상임부회장직을 제안했지만 박 부회장은 “우선 내부에서 불거진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우선”이라며 보직 제의를 거절했다.
1일 열린 기술전문위원회 위촉식에서 김충열 회장은 상임부회장에 최돈오 부회장을 선임하는 한편 사무국장에는 지난 1월 정해준 前 전무이사와 함께 사의를 표명한 이봉섭(인천 인평정보고 교사) 이사를 유임시켰다. 이봉섭 사무국장의 유임은 행정공백을 우려한 집행부 구성이라는 것이 이날 참석자들의 견해다.
중고연맹은 올해 역시 겨루기 대회에 영상판독제를 시행할 계획이며 영상판독위원은 경기규칙교육을 이수한 부의장 이상의 임원이 맡도록 할 예정이다.
□2011년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기술전문위원회
▲의장 최돈오
▲부의장(겨루기) 박문식, 천우필, 이창석, 최중현, 홍민표
▲부의장(품새) 허갑철, 박기상, 안재로, 강익필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