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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대학교 서울동문회 신임 윤성국 회장이 참석 내빈들과 동문들에게 동문회의 비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용인대학교 서울동문회 신임 회장에 윤성국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26일 용인대학교 서울동문회는 관악구에 위치한 연회장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전임 전영만 회장의 후임으로 윤성국 회장이 추대됐음을 알렸다.
윤성국 회장은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학생시절 시범단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200여차례 시범을 펼친 엘리트 태권도인이다.
용인대학교 OB 시범단장 및 관악구태권도협회 기술심의회 의장을 맡고 있기도한 윤 회장은 도장의 활성화와 관련해 현직 태권도 관장으로서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동문들의 어려움이 무엇이고 또 필요한 것이 어떠한 것인지 잘 알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윤성국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세계 속의 중심에 서있는 용인대학교 태권도 서울동문회장직을 맡은 것에 대해 영광스런 마음과 동시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서울동문회장으로서 용인대학교가 타 대학의 비해 잘 지켜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선⋅후배 간의 예의, 대학에 대한 자부심, 동문회에 대한 관심 등의 동문정신이 꾸준히 이어져 나가고 있다고 생각해 회장직에 오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용인대 동문회가 나가고자 하는 방향은 선⋅후배간의 친목과 단합으로 시작하여 상호 이익으로 이어지는 미래 비젼이다”며 “주위 지도자들과 함께 존중하고 더불어 상호 공존하는 체육지도자들로 나가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현재 도장들이 처해있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느끼고 있는 바를 토로하며 “사회전반에 걸쳐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하지만 원하지 않았던 위기의 순간이 기회의 순간이 될 수도 있기에 희망과 노력, 또 용인대 정신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자신의 임기동안 동문회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체육관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영, 지도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로 믿고 노력하는 자세가 더해진다면 우리 동문들의 위상은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동문회장 취임식에는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윤택 회장을 비롯해 구협회장단이 참석해 서울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했으며, 전임 전영만 회장은 “앞으로 10년 20년 후에 우리 동문들이 태권도계 요직에 많이 나아가 학교의 위상과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신임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힘든시기를 이겨내고 지혜로운 판단으로 새로운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용인대학교 서울동문회 윤성국 회장 약력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 졸업
현 용인대학 OB 시범단 단장
서울시 관악구 태권도협회 기술심의회 의장 겸 이사
서울시 태권도협회 승품⋅단 심사 감독관
서울시 태권도협회 4⋅5단 심사 채점위원
대학 4년간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원으로 해외⋅국내공식시범 200여회
대한태권도협회 표창, 서울시태권도협회 표창, 중국태권도협회 표창, 싸이판태권도협회 표창 외 다수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