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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이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 하면서 공약과 대한체육회의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이 9월 21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0월 5일 오후 1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의 출마를 공식화 했다.
장 총장은 “그동안 우리 민족에게 끝없는 용기와 희망을 준 우리 체육의 100년을 기리고 새로운 100년을 계획하는 길이 그만큼 뜻 깊고 보람찬 일이라 믿고 체육인들의 기대와 소망을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장으로 재직하며 스포츠분야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던 경험을 살려, 대한체육회를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체육인들의 자부심이 되는 기관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 올림픽사상 첫 구기종목 메달을 획득한 조혜정 전 GS칼텍스 감독과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에 빛나는 진선유 단국대 쇼트트랙 코치 등이 참석해 장 총장의 회장 출마 지지를 선언하는 등 많은 체육인들이 장 총장을 지지하고 있음을 나타내기도 했다.
장 총장이 이번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배경은 지난 3월 통합 대한체육회 출범 이후 혼란을 겪고 있는 체육인들의 위상을 제고하고 화합과 안정을 이루어내 그동안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자부심을 드높여온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싶다는 그의 의지에서 시작됐다.
이번 회장 선거에 장 총장은 ‘함께 가자! 대한체육 100년’을 모토로 삼았으며,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학교체육이 하나되는 통합 대한체육회, ▲선수와 지도자에게 자랑스러운 대한체육회, ▲국민 모두에게 행복을 드리는 대한체육회, ▲청소년의 활기찬 삶에 이바지하는 대한체육회,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주도하는 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관 신축 등 6가지의 공약을 제시하면서 “향후 100년의 역사를 여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들어냈다.
장 총장은 이를 위해 ‘투명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체제 및 부패방지 시스템 확립’, ‘경기단체 및 시도체육회의 재정 건전성 강화’, ‘전문체육인의 일자리 창출’, ‘스포츠클럽 및 리그제 확산’, ‘전문체육의 주말리그 전환 및 학교 스포츠클럽의 리그제 도입’, ‘대한체육회관 신축’ 등을 구체적인 공약 실천 계획한을 제시하기도 했다.
기자회견 말미체 장호성 총장은 “체육인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행복을 드리는 대한체육회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조직의 화합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신뢰의 리더십을 통해 대한체육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