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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10/06  국제태권도신문
KTA, 창의적 도장운영법 찾는다!
오는 11월 19일 전국태권도장 경진대회 개최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창의적인 도장운영법 발굴을 위해 오는 11월 1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가천대학교 예음홀에서 ‘제10회 전국태권도장  경영 및 지도법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KTA는 도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도장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작년까지 도장경진대회의 주인공은 일선도장 지도자들의 몫이었다.


각자 자신들이 운영중인 도장에서 시행하고 있는 운영법 또는 향후 계획중인 지도법 등을 가지고 나와 경연을 펼쳐 이 중 심사위원들의 심의로 입상유무를 가려온 것.


하지만 KTA는 올해 대학생 및 석.박사 과정의 학생들도 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운영법 이외의 창의적이고 미래적인 운영법 및 지도법이 나올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 기존 참가대상자를 일선 지도자로 제한한 것도 확대하면서 해외에서 도장을 운영중인 지도자들에게도 참가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제10회 경진대회는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대상 입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지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범은 등록도장 관장의 추천, 학생들은의 경우 지도교수 또는 학과장의 추천을 얻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1, 2차의 예선대회를 거쳐 본선무대 출전이 확정이 되며 본선 진출자들은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전문가의 조언을 받게 된다. 


KTA는 이번 경진대회가 단순히 도장 운영법과 지도법을 가리는 대회가 아닌 태권도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행사로 남기기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무상으로 태권도 산업체에게 홍보용 부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KTA 김무천 사무국장은 "일부에서는 학생들과 사범들이 경영 경험이 없어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으나, 경험이 부족한 것이 오히려 기존 세대가 생각하지 못한 창의력과 독창성이 침체되어 있는 도장에 큰 활력소가 될 수 있고 그러한 기대감이 10회 경진대회에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윤수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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